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해리 케인에 이어 데얀 쿨루셉스키마저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르토에 따르면, 토트넘이 리그 4위 내 들지 못하면 쿨루셉스키도 토트넘을 떠날 수밖에 없게 될 수 있다.쿨루셉스키는 올 시즌까지 유벤투스에서 임대됐다. 시즌 후 토트넘이 챔피언스 리그에 잔류해야만 3천만 파운드의 완전 이적 조항이 발동된다는 것이다. 즉, 토트넘이 리그 4위를 하지 못하면 이 조항이 발동되지 않는다.쿨루셉스키마저 이탈할 경우 토트넘 미래는 암담하다.토트넘은 현재 리그 4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5
행여나 홈에서 열리는 이번 북런던더비에서 아스날에게 대패를 하게 되면 그 후폭풍이 어마어마 할텐데...콘테야 뭐 길어야 이번시즌까지만 하고 나갈 놈이고...케인도 여름엔 무조건 나가려고 할테고...남은 선수들...흥민이만 불쌍하겠구만...부디 많이도 안바란다....최소한 비기기만이라도 하자!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부상으로 이탈해있던 데얀 쿨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돌아온다.토트넘은 오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같은 지역 내 라이벌 팀 아스널을 상대로 하는 '북런던 더비'다.토트넘은 최근 그라운드 안팎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월드컵 휴식기를 마친 뒤 무승을 이어가며 부진했고, 부상자까지 속출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전 승리, 주중
히샬리송 부상 이탈은 그렇다쳐도 클루셉스키마저 없었던게 토트넘에게 너무 큰 타격이었죠...클루셉스키만 있었어도...흥민이도 좀 살아날 수 있었을테고...저번 그 큰 부상도 안당했을텐데...쩝...
"바보같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것이다"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신중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데얀 쿨루셉스키를 다음 리그 경기에 내보내지 않을 전망이다.토트넘 훗스퍼는 16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에버턴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20점(6승 2무 1패)으로 3위에 올라있다.토트넘은 최근 공격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쿨루셉스키가 A매치 기간 스웨덴에서 부상을 당하며 사실상 손흥민, 해리 케인, 히샬리송만이 남았다
그래 니 잘났다! 선수든 감독이든 결국 성적으로 말하는 거니...이번시즌 토트넘이 원하는 성적만 낸다면야 뭐..암튼...내일 새벽 경기는 답없는 니가 이끄는 토트넘 경기는 안볼꺼다! 맘대로 혀! ㅉㅉ
"월급을 올려 달라!"라며 토트넘에 요청했다. 어떤 사연일까.우승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수적이다.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이라는 걸출한 공격수를 보유했으나 저조한 세트피스 득점으로 공격 옵션이 제한적이었다. 어느덧 토트넘에 코너킥 기회가 오면 기대감이 줄어드는 것이 사실이었다.그러나 올 시즌은 다르다. 3경기에서 2번의 세트피스 득점을 만들었다. 2라운드 첼시전, 3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케인이 헤더골을 터뜨렸다. 개막전 사우샘프턴전에서는 다이렉트로 연결되진 않았으나, 코너킥 후 손흥민이 재차 올린 것을 에릭 다이
토트넘 홋스퍼가 사우샘프턴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승점 3점을 확보했다. 개막전 승리 주역 중 한 명이 바로 데얀 쿨루셉스키다. 이날 쿨루셉스키는 1골 1도움으로 존재감을 알리며, 경기 후 KOTM(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토트넘은 6일 오후(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전반 토트넘은 워드 프라우스에게 선제 득점을 내주며 위기를 맞이했지만, 이후 세세뇽의 동점골을 시작으
처음 한국을 방한한 데얀 쿨루셉스키가 프리시즌 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세비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후반 5분 해리 케인이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19분엔 이반 라키티치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 선발 출장해 70분간 활약한 뒤 경기장을 가득 메운 6만 4천여 명의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교체 아웃됐다.이날 후반 교체로 출전한 쿨루셉스키는 취재진과 만나 "터프한 경기였다. 친선경기 같지 않았다. 양 팀 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하며 고개를 숙인 아스널이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유벤투스를 떠날 알바로 모라타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이다.스페인 '스포르트'는 27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이 종료될 예정인 모라타는 3,000만 유로(약 404억 원)에 아스널행이 매우 가까워졌다. 유벤투스는 임대생 모라타를 붙잡고 싶지만 완전 이적 비용 3,500만 유로(약 471억 원)를 지불하길 꺼렸고, 이러한 가운데 아스널이 등장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아스널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떠날 것이기
5골 8도움. 이보다 대단한 임팩트가 또 있을까.토트넘 훗스퍼는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에 위치한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에서 노리치 시티를 5-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4위로 마감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얻게 됐다.이날 역시 'SKK'라인이 가동됐다. 대승의 서막을 알린 것은 데얀 쿨루셉스키였다. 전반 16분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문전에서 내준 것을 쿨루셉스키가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이후 토트넘은 전반 32
토트넘 훗스퍼로 임대를 떠난 데얀 쿨루셉스키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종횡무진 휘젓고 있다. 현재 추정 가치가 최대 1,000억 원을 호가한다는 평가가 내려졌다.지난 1월 이적시장 동안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다니엘 레비 회장은 '유벤투스 듀오' 쿨루셉스키과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품에 안았다. 벤탄쿠르는 합류 직후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반면 쿨루셉스키는 루카스 모우라와 경쟁 구도를 이어갔다.하지만 스스로를 증명하기까진 오래 걸리지 았다. 서서히 출전 시간을 늘려간 쿨루셉스키는 모우라를 밀어내고 이내 핵심 선수로 도약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번 겨울에 유벤투스에서 데려온 데얀 쿨루셉스키의 활용법을 공개했다. 콘테 감독은 쿨루셉스키가 공격 진영뿐만 아니라 윙백에서도 출전 가능한 선수라고 밝혔다.토트넘 훗스퍼는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은 유벤투스로부터 쿨루셉스키와 계약을 맺어 기쁘다. 그는 완전 이적 옵션과 함께 18개월 임대 계약으로 토트넘에 합류한다"라고 밝혔다.쿨루셉스키는 2000년생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피지컬이 우수하고 빠른 주력을 지니고 있다. 왼발을 주로 사용하는 그는 오른쪽 윙뿐만 아니라 2선 어느 위치에서도 뛸